
우아한테크코스란?


요약해보자면
- 일반 사용자용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가 필요로 하는 역량을 키워 "재교육 없이 현장의 업무를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인재"
- 프로그래밍에 대한 내적 동기를 가지고 있어 "평생 동안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인재"
- 프로그래밍과 관련한 기본 역량 외에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업하면서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소프트스킬을 갖춘 인재"
(우테코 인재상)
정말 나한테 딱 필요한 교육이 아닐까 싶다.
위에 것을 읽지 않았을 때 내가 생각하는 개발자라 함은 '몰입' 할 줄 알고 지속적인 '성장'을 하며 '협업'을 잘하는 개발자가 '잘' 하는 개발자라 생각하고 있었다.
우테코에서 생각하는 인재상이 내가 생각하고 있던 잘하는 개발자와 결이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프리코스는 한 달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 어떻게 압축적으로 사용할 지 고민을 하고 있다.
최대한 많이 얻어가고 싶다.
1주차 미션이 시작되기 전에 디스코드에 먼저 초대를 받게 되었는데 정말 세상은 넓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미션이 시작도 안했음에도 다들 공부하고 지식을 나눔하고 많은 일들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간간히 블로그에 배운 지식을 올리는 나는 반성하게 되었고........
오히려 이런 것을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는 것은 그 만큼 배울 수 있는 것도 많기 때문이다.
꼭 이번 1달 동안 1년 배우는 만큼 얻어간다고 목표 잡고 배워가야지.......
1주차 미션
숫자 야구 게임 구현하기

우리가 아는 숫자 야구 게임이다
종종 코딩테스트 문제로도 나오는 구현 문제이기에
오 어렵지 않겠는데? 하고 생각....
하지만 리드미를 더 읽어보면서 정말 프로젝트를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1주차는 내가 생각하기에 코드 작성도 있지만 + 환경 세팅도 과제 중 하나라고 느꼈다
내가 헤맨것들
- Java 11 -> Java 17 변경 (인텔리제이에서는 변경 되었지만 cmd 환경에서는 뜨지 않아서 조금 헤맴)
- Java 코드 컨벤션과 우테코 요구사항들 숙지
- 테스트코드 작성하며 구현
- MVC 사용 여부
이정도가 이번 주에 좀 헤맸던 것 같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1, 2는 어느정도 무난하게 해결했고
3, 4를 차주부터 디벨롭 해나가려 한다
PR을 날리고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보았는데
배울 점이 너무나도 많다
디스코드 함께 나누기 단락도 꼭 한 번 다 정독할 예정
지금 첫 주 코드를 맞이하며 내가 작성한 코드는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능 명세서도 코드랑 같이 작성하면서 작성했고....
이번 1주차는 그저 반성할 것 투성이....
뭐 반성했으면 다시 배워나가면 되겠지!
2주차 기능명세서 부터 시작한다!
(이런 회고 글도 익숙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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